주일설교 요약

믿음과 미신: 하나님의 자리

한 문장으로

믿음과 미신은 신자 안에 함께 있고, 둘을 가르는 것은 내 삶의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느냐 내가 있느냐이다. 하나님을 이용하려 하지 말고, 오늘 하루 이번 한 주간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자.

핵심 다섯 가지

1앞부분은 믿음

패전 앞에서 장로들은 "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패하게 하셨는가"를 먼저 생각했다. 우연은 없고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본 것은 믿음이다.

2뒷부분은 미신

그러나 기도하며 뜻을 구하지 않고 자기 소견대로 "언약궤를 가져오면 하나님도 따라오실 것"이라 여겼다. 잘못된 확신, 곧 미신이다.

3뒤바뀐 관계

본래 언약궤가 앞서가고 백성이 따라간다. 장로들은 하나님을 자기들이 이기고 싶은 전쟁으로 끌고 가려 했다. 하나님은 이용당하시는 분이 아니다.

4조심할 두 극단

말씀에 무관심하면서 은혜만 기대하는 것, 그리고 열심히 하면 복을 더 받아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. 둘 다 조심해야 한다.

5중심에 누가 있는가

하나님을 변두리로 몰아내면 교회도 내 삶도 변두리로 밀려난다. 하나님을 가까이하던 때가 인생의 황금기였다.

겉모습은 같아도 중심이 다르다

하나님이 중심 (믿음)

  •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려고 성경을 읽는다
  • 말씀대로 순종하려고 기도한다
  • 직분을 주신 은혜가 감사해서 봉사한다
  • 경건 생활이 자랑이 아니라 감사다

내가 중심 (미신)

  • 복을 더 받으려고 성경 읽고 기도하고 봉사한다
  • 나의 행복과 명예를 위해 하나님을 이용한다
  • 경건 생활로 하나님을 조종하려 한다

성경 500독도 같다. 복을 받아 내려고 읽으면 미신이고, 듣고 순종하려고 읽는 것이 믿음이다.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 자체가 복이다.

삼상 2:30을 암송할 때 기억할 두 가지

  • 내가 하나님을 원하시는 만큼 존중히 여길 수는 없다. 그러나 하나님은 부족한 그 믿음을 보시고 중심을 아시며 은혜를 베푸신다.
  • 내가 믿음의 자리에서 떠났을 때 하나님은 무관심하게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. 어디에 있든 찾아오셔서 은혜의 자리로 회복시키기를 원하신다.

하나님의 마음은 멸시하는 쪽이 아니라, 떠난 사람조차 존중히 여기는 자리로 데려오시려는 데 있다.

기억할 말씀

"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"
사무엘상 2:30, 결론에서 회중과 함께 읽고 암송을 권하신 말씀

함께 드린 기도 제목

  1. 하나님의 자리 ·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도 저의 삶의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기를.
  2. 순종 · 이번 한 주간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를.
  3. 말씀 읽기 · 성경 500독으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이 짐이 아니라 큰 기쁨이 되기를.
  4. 예배 · 매 주일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며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예배자로 살아가기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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